태권도 관장이 초등학생 원생·아들 폭행

입력 2022.08.05 (21:50) 수정 2022.08.0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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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는 태권도학원 원생과 아들을 폭행한 혐의로 관장 37살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이 운영하는 여수의 한 태권도장 복도에서 원생인 초등학생인 12살 B군과 8살 아들을 손과 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에 여름 수련회를 가기 전 원생 B군이 주변에 있던 또래에게 욕을 하고, 아들이 늑장을 피워 폭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한 뒤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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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관장이 초등학생 원생·아들 폭행
    • 입력 2022-08-05 21:50:06
    • 수정2022-08-05 22:12:16
    뉴스9(광주)
여수경찰서는 태권도학원 원생과 아들을 폭행한 혐의로 관장 37살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이 운영하는 여수의 한 태권도장 복도에서 원생인 초등학생인 12살 B군과 8살 아들을 손과 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에 여름 수련회를 가기 전 원생 B군이 주변에 있던 또래에게 욕을 하고, 아들이 늑장을 피워 폭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한 뒤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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