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사저 집회 벌인 60대…폭행 혐의 입건

입력 2022.08.05 (21:55) 수정 2022.08.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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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주민을 폭행하고 위협을 가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평산마을에서 1인 시위를 이어오던 이 남성은 지난달 14일 하북면 행정복지센터 측이 불법 게시된 현수막 철거에 나서자 가위로 위협하며, 지켜보던 주민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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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전 대통령 사저 집회 벌인 60대…폭행 혐의 입건
    • 입력 2022-08-05 21:55:39
    • 수정2022-08-05 21:57:16
    뉴스9(창원)
양산경찰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주민을 폭행하고 위협을 가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평산마을에서 1인 시위를 이어오던 이 남성은 지난달 14일 하북면 행정복지센터 측이 불법 게시된 현수막 철거에 나서자 가위로 위협하며, 지켜보던 주민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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