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협력업체 파업 뒤 첫 선박 인도
입력 2022.08.06 (21:42)
수정 2022.08.0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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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협력업체 노동조합 파업 뒤 처음으로 선박 인도를 완료했습니다.
대우조선은 지난 2일 노르웨이 업체에 12만 4천 톤급 셔틀 탱커 1척을 넘겼고, 나머지 1척을 애초 약속한 기한인 이달 말까지 인도할 예정입니다.
대우조선은 지난달 23일부터 2주간 여름휴가지만, 파업 사태로 지연된 공정을 만회하기 위해 직원 80% 이상이 정상 출근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은 지난 2일 노르웨이 업체에 12만 4천 톤급 셔틀 탱커 1척을 넘겼고, 나머지 1척을 애초 약속한 기한인 이달 말까지 인도할 예정입니다.
대우조선은 지난달 23일부터 2주간 여름휴가지만, 파업 사태로 지연된 공정을 만회하기 위해 직원 80% 이상이 정상 출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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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협력업체 파업 뒤 첫 선박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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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6 21:42:10
- 수정2022-08-06 21:51:23
대우조선해양이 협력업체 노동조합 파업 뒤 처음으로 선박 인도를 완료했습니다.
대우조선은 지난 2일 노르웨이 업체에 12만 4천 톤급 셔틀 탱커 1척을 넘겼고, 나머지 1척을 애초 약속한 기한인 이달 말까지 인도할 예정입니다.
대우조선은 지난달 23일부터 2주간 여름휴가지만, 파업 사태로 지연된 공정을 만회하기 위해 직원 80% 이상이 정상 출근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은 지난 2일 노르웨이 업체에 12만 4천 톤급 셔틀 탱커 1척을 넘겼고, 나머지 1척을 애초 약속한 기한인 이달 말까지 인도할 예정입니다.
대우조선은 지난달 23일부터 2주간 여름휴가지만, 파업 사태로 지연된 공정을 만회하기 위해 직원 80% 이상이 정상 출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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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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