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하이트공장 ‘업무방해’ 화물연대 간부 4명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22.08.08 (07:45) 수정 2022.08.0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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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경찰서는 업무 방해와 공무 집행 방해 혐의로 민노총 화물연대 간부 4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이달 5일 홍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앞에서 물류 차량의 통행을 막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같은 이유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던 민노총 조합원 10명은 조사를 마친 뒤 석방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이달 2일부터 해고된 노조원 복귀와 운송료 인상들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여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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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 하이트공장 ‘업무방해’ 화물연대 간부 4명 구속영장 신청
    • 입력 2022-08-08 07:45:43
    • 수정2022-08-08 08:06:05
    뉴스광장(춘천)
홍천경찰서는 업무 방해와 공무 집행 방해 혐의로 민노총 화물연대 간부 4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이달 5일 홍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앞에서 물류 차량의 통행을 막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같은 이유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던 민노총 조합원 10명은 조사를 마친 뒤 석방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이달 2일부터 해고된 노조원 복귀와 운송료 인상들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여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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