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성 무인도서 멸종위기 ‘솔개’ 확인

입력 2022.08.08 (10:20) 수정 2022.08.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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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남해와 고성의 무인도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솔개의 번식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남해에서는 곰솔 가지 위에 90cm 크기의 솔개 둥지가 발견됐으며, 부화한 지 2주정도 지난 새끼 솔개 2마리도 확인됐습니다.

솔개 번식지는 2000년 부산에서 관찰된 뒤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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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고성 무인도서 멸종위기 ‘솔개’ 확인
    • 입력 2022-08-08 10:20:29
    • 수정2022-08-08 10:39:59
    930뉴스(창원)
환경부는 남해와 고성의 무인도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솔개의 번식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남해에서는 곰솔 가지 위에 90cm 크기의 솔개 둥지가 발견됐으며, 부화한 지 2주정도 지난 새끼 솔개 2마리도 확인됐습니다.

솔개 번식지는 2000년 부산에서 관찰된 뒤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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