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13개 위험도로 개선…사고 64% 감소
입력 2022.08.08 (10:24)
수정 2022.08.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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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에 따르면 교통사고가 잦은 전주 시내 13개 도로에서 개선사업을 한 결과 교통사고가 한 해 평균 백49건에서 96건으로 64.4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평균 교통사고 사망자는 평균 3.3명에 달했지만, 도로 개선 사업 이후에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대상 도로는 전주 금암동 사대부고 사거리 등 전주권 13지점과 구간으로, 차선 분리대와 신호·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차로 증설 등의 시설 개선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됩니다.
연평균 교통사고 사망자는 평균 3.3명에 달했지만, 도로 개선 사업 이후에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대상 도로는 전주 금암동 사대부고 사거리 등 전주권 13지점과 구간으로, 차선 분리대와 신호·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차로 증설 등의 시설 개선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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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13개 위험도로 개선…사고 6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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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8 10:24:40
- 수정2022-08-08 11:00:51
전주시에 따르면 교통사고가 잦은 전주 시내 13개 도로에서 개선사업을 한 결과 교통사고가 한 해 평균 백49건에서 96건으로 64.4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평균 교통사고 사망자는 평균 3.3명에 달했지만, 도로 개선 사업 이후에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대상 도로는 전주 금암동 사대부고 사거리 등 전주권 13지점과 구간으로, 차선 분리대와 신호·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차로 증설 등의 시설 개선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됩니다.
연평균 교통사고 사망자는 평균 3.3명에 달했지만, 도로 개선 사업 이후에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대상 도로는 전주 금암동 사대부고 사거리 등 전주권 13지점과 구간으로, 차선 분리대와 신호·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차로 증설 등의 시설 개선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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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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