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김해 구산동 지석묘’ 훼손 현장 조사

입력 2022.08.08 (19:41) 수정 2022.08.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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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김해 구산동 지석묘 훼손을 확인한 데 이어, 경상남도 문화재위원들이 오늘(8일)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현상 변경 허가 당시 김해시에 주문했던 원형 보존 등의 자문 결과가 제대로 반영됐는지 등 복원 정비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문화재청은 고인돌 상석 아래 박석과 하부 문화층이 사전 협의 없이 훼손됐다며 법적 조치와 훼손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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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김해 구산동 지석묘’ 훼손 현장 조사
    • 입력 2022-08-08 19:41:31
    • 수정2022-08-08 20:17:09
    뉴스7(창원)
문화재청이 김해 구산동 지석묘 훼손을 확인한 데 이어, 경상남도 문화재위원들이 오늘(8일)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현상 변경 허가 당시 김해시에 주문했던 원형 보존 등의 자문 결과가 제대로 반영됐는지 등 복원 정비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문화재청은 고인돌 상석 아래 박석과 하부 문화층이 사전 협의 없이 훼손됐다며 법적 조치와 훼손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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