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522명 많아
입력 2022.08.08 (23:24)
수정 2022.08.0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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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울산의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능가하는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울산의 사망자 수는 2,924명, 출생아 수는 2,401명으로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522명 더 많았습니다.
통계청은 하반기 큰 폭의 인구 유입이나 출생이 없다면 올해가 울산 인구의 자연감소가 시작되는 첫 해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울산의 사망자 수는 2,924명, 출생아 수는 2,401명으로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522명 더 많았습니다.
통계청은 하반기 큰 폭의 인구 유입이나 출생이 없다면 올해가 울산 인구의 자연감소가 시작되는 첫 해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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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울산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522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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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8 23:24:10
- 수정2022-08-08 23:31:14
올해 들어 울산의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능가하는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울산의 사망자 수는 2,924명, 출생아 수는 2,401명으로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522명 더 많았습니다.
통계청은 하반기 큰 폭의 인구 유입이나 출생이 없다면 올해가 울산 인구의 자연감소가 시작되는 첫 해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울산의 사망자 수는 2,924명, 출생아 수는 2,401명으로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522명 더 많았습니다.
통계청은 하반기 큰 폭의 인구 유입이나 출생이 없다면 올해가 울산 인구의 자연감소가 시작되는 첫 해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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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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