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허위 기재 혐의’ 최경식 남원시장 검찰 송치

입력 2022.08.09 (19:27) 수정 2022.08.09 (19: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학력을 거짓으로 기재한 혐의를 받아 온 최경식 남원시장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최 시장은 지난해 7월 전북도의회에서 출마 의사를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하면서 보도자료에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이라고 허위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선거 브로커 사건 연루 의혹과 관련해 피고발인 신분이 된 우범기 전주시장에 대한 소환 조사도 조만간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39건, 50명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넘겼으며, 현재 47건, 백38명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력 허위 기재 혐의’ 최경식 남원시장 검찰 송치
    • 입력 2022-08-09 19:27:08
    • 수정2022-08-09 19:33:46
    뉴스7(전주)
전북경찰청은 학력을 거짓으로 기재한 혐의를 받아 온 최경식 남원시장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최 시장은 지난해 7월 전북도의회에서 출마 의사를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하면서 보도자료에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이라고 허위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선거 브로커 사건 연루 의혹과 관련해 피고발인 신분이 된 우범기 전주시장에 대한 소환 조사도 조만간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39건, 50명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넘겼으며, 현재 47건, 백38명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