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무더위·열대야 계속…내일 한낮 31도

입력 2022.08.09 (19:45) 수정 2022.08.09 (1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람이 간간히 부는 듯 하지만 아직 우리지역 폭염주의보는 여전합니다.

이렇게 낮에는 무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은 흐린 하늘 빛 속 오늘과 비슷하게 덥고 습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31도 예상되고요.

남부지방은 무더위를 걱정하지만, 중부지방에서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동서를 가로지르며 세찬 장대비를 쏟아내던 비구름은 아직 중부지방에 머물며 경기 북부와 강원을 중심으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 경남 북서내륙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 쯤 우리 지역에도 최대 4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지역별 기온입니다.

내일 낮 기온은 양산 32도, 그 밖의 지역도 30도를 모두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대 2미터로 잔잔합니다.

동해상과 남해상에서는 당분간 안개에 주의가 필요하고요.

모레 강수 소식과 함께 더위도 상대적으로 덜 하겠고요.

비가 그치면 바로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부산 무더위·열대야 계속…내일 한낮 31도
    • 입력 2022-08-09 19:45:56
    • 수정2022-08-09 19:54:56
    뉴스7(부산)
바람이 간간히 부는 듯 하지만 아직 우리지역 폭염주의보는 여전합니다.

이렇게 낮에는 무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은 흐린 하늘 빛 속 오늘과 비슷하게 덥고 습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31도 예상되고요.

남부지방은 무더위를 걱정하지만, 중부지방에서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동서를 가로지르며 세찬 장대비를 쏟아내던 비구름은 아직 중부지방에 머물며 경기 북부와 강원을 중심으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 경남 북서내륙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 쯤 우리 지역에도 최대 4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지역별 기온입니다.

내일 낮 기온은 양산 32도, 그 밖의 지역도 30도를 모두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대 2미터로 잔잔합니다.

동해상과 남해상에서는 당분간 안개에 주의가 필요하고요.

모레 강수 소식과 함께 더위도 상대적으로 덜 하겠고요.

비가 그치면 바로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