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화대교 인근 침수차량에서 2명 구조…8명 대피
입력 2022.08.10 (03:08)
수정 2022.08.1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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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어제(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대교 인근 도로에 있던 침수 차량에서 운전자들이 구조됐습니다.
서울 강서소방서는 어제 오후 5시 30분쯤 방화대교 남단 육갑문 앞 도로에서 침수된 차량 22대를 확인하고 운전자 2명을 구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내부에 물이 차 대피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3시간에 걸쳐 침수 차량을 모두 확인하고, 인근에 고립됐던 8명도 함께 대피시켰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강서소방서 제공]
서울 강서소방서는 어제 오후 5시 30분쯤 방화대교 남단 육갑문 앞 도로에서 침수된 차량 22대를 확인하고 운전자 2명을 구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내부에 물이 차 대피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3시간에 걸쳐 침수 차량을 모두 확인하고, 인근에 고립됐던 8명도 함께 대피시켰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강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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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방화대교 인근 침수차량에서 2명 구조…8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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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0 03:08:16
- 수정2022-08-10 06:49:12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어제(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대교 인근 도로에 있던 침수 차량에서 운전자들이 구조됐습니다.
서울 강서소방서는 어제 오후 5시 30분쯤 방화대교 남단 육갑문 앞 도로에서 침수된 차량 22대를 확인하고 운전자 2명을 구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내부에 물이 차 대피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3시간에 걸쳐 침수 차량을 모두 확인하고, 인근에 고립됐던 8명도 함께 대피시켰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강서소방서 제공]
서울 강서소방서는 어제 오후 5시 30분쯤 방화대교 남단 육갑문 앞 도로에서 침수된 차량 22대를 확인하고 운전자 2명을 구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내부에 물이 차 대피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3시간에 걸쳐 침수 차량을 모두 확인하고, 인근에 고립됐던 8명도 함께 대피시켰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강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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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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