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K] 대학생 교육 봉사활동…“방학에는 우리가 선생님”
입력 2022.08.10 (21:47)
수정 2022.08.10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KBS 충북의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를 하는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초등학생들과 방학을 함께하며 참교육과 배움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록달록 각양각색의 풍선으로 동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실내 체육관에서는 학생들이 줄넘기를 하며 승부를 겨루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교육 봉사 활동입니다.
청주대학교 사범대 학생 16명이 선생님으로 나섰습니다.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어린 학생들에게 가르쳐주며 미래 선생님으로서 자질과 경험을 쌓습니다.
[권정운/청주대 사범대 학생 : "많이 힘들기도 하지만 (프로그램이) 재미있어서 다른 친구들이 신청할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수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강수인/청주 용담초 5학년 : "(대학생 선생님들이)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시고 수학을 제일 싫어했는데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니까 재미있어요."]
학교와 학부모들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채워주는 대학생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김형준/청주 용담초 교무부장 :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지도를 해주시는 것 같고요. 무엇보다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대해 주셔서 선생님들도 자극을 받아요."]
졸업 후 선생님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과 함께 참교육의 의미를 일깨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
KBS 충북의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를 하는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초등학생들과 방학을 함께하며 참교육과 배움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록달록 각양각색의 풍선으로 동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실내 체육관에서는 학생들이 줄넘기를 하며 승부를 겨루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교육 봉사 활동입니다.
청주대학교 사범대 학생 16명이 선생님으로 나섰습니다.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어린 학생들에게 가르쳐주며 미래 선생님으로서 자질과 경험을 쌓습니다.
[권정운/청주대 사범대 학생 : "많이 힘들기도 하지만 (프로그램이) 재미있어서 다른 친구들이 신청할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수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강수인/청주 용담초 5학년 : "(대학생 선생님들이)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시고 수학을 제일 싫어했는데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니까 재미있어요."]
학교와 학부모들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채워주는 대학생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김형준/청주 용담초 교무부장 :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지도를 해주시는 것 같고요. 무엇보다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대해 주셔서 선생님들도 자극을 받아요."]
졸업 후 선생님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과 함께 참교육의 의미를 일깨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함께하는K] 대학생 교육 봉사활동…“방학에는 우리가 선생님”
-
- 입력 2022-08-10 21:47:20
- 수정2022-08-10 22:01:47
[앵커]
KBS 충북의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를 하는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초등학생들과 방학을 함께하며 참교육과 배움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록달록 각양각색의 풍선으로 동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실내 체육관에서는 학생들이 줄넘기를 하며 승부를 겨루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교육 봉사 활동입니다.
청주대학교 사범대 학생 16명이 선생님으로 나섰습니다.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어린 학생들에게 가르쳐주며 미래 선생님으로서 자질과 경험을 쌓습니다.
[권정운/청주대 사범대 학생 : "많이 힘들기도 하지만 (프로그램이) 재미있어서 다른 친구들이 신청할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수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강수인/청주 용담초 5학년 : "(대학생 선생님들이)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시고 수학을 제일 싫어했는데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니까 재미있어요."]
학교와 학부모들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채워주는 대학생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김형준/청주 용담초 교무부장 :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지도를 해주시는 것 같고요. 무엇보다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대해 주셔서 선생님들도 자극을 받아요."]
졸업 후 선생님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과 함께 참교육의 의미를 일깨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
KBS 충북의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를 하는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초등학생들과 방학을 함께하며 참교육과 배움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록달록 각양각색의 풍선으로 동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실내 체육관에서는 학생들이 줄넘기를 하며 승부를 겨루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교육 봉사 활동입니다.
청주대학교 사범대 학생 16명이 선생님으로 나섰습니다.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어린 학생들에게 가르쳐주며 미래 선생님으로서 자질과 경험을 쌓습니다.
[권정운/청주대 사범대 학생 : "많이 힘들기도 하지만 (프로그램이) 재미있어서 다른 친구들이 신청할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수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강수인/청주 용담초 5학년 : "(대학생 선생님들이)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시고 수학을 제일 싫어했는데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니까 재미있어요."]
학교와 학부모들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채워주는 대학생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김형준/청주 용담초 교무부장 :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지도를 해주시는 것 같고요. 무엇보다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대해 주셔서 선생님들도 자극을 받아요."]
졸업 후 선생님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과 함께 참교육의 의미를 일깨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
-
-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이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