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구과소지역’ 38.61%, 전국 최고…소멸 위험 증가
입력 2022.08.11 (07:46)
수정 2022.08.1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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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농촌 지역의 소멸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이 발간한 '2021년 국토조사'를 보면, 행정구역 내 인구거주지역 중 '인구 과소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이 강원도는 38.61%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인구 과소지역'은 500미터 격자 안에 거주 인구가 5명 이하인 지역을 말하는 지표입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이 발간한 '2021년 국토조사'를 보면, 행정구역 내 인구거주지역 중 '인구 과소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이 강원도는 38.61%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인구 과소지역'은 500미터 격자 안에 거주 인구가 5명 이하인 지역을 말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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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구과소지역’ 38.61%, 전국 최고…소멸 위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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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1 07:46:54
- 수정2022-08-11 08:13:19
강원도 농촌 지역의 소멸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이 발간한 '2021년 국토조사'를 보면, 행정구역 내 인구거주지역 중 '인구 과소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이 강원도는 38.61%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인구 과소지역'은 500미터 격자 안에 거주 인구가 5명 이하인 지역을 말하는 지표입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이 발간한 '2021년 국토조사'를 보면, 행정구역 내 인구거주지역 중 '인구 과소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이 강원도는 38.61%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인구 과소지역'은 500미터 격자 안에 거주 인구가 5명 이하인 지역을 말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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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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