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군산 폭우 상황…시간당 100mm 강한 비에 도로 곳곳 침수
입력 2022.08.11 (11:25)
수정 2022.08.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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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이른 아침부터 시간당 100㎜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전북 군산지역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이로 인해 나운동과 소룡동 등 20여 군데의 도로가 사실상 통제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군산 산업단지에 221㎜ 등 전날부터 군산지역에는 평균 164㎜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3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군산시 재난상황실은 "많은 비가 내리는 만큼 저지대와 산간 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시민들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화면 제공 : 이현명, 박승아, 주영, 김선애)
이로 인해 나운동과 소룡동 등 20여 군데의 도로가 사실상 통제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군산 산업단지에 221㎜ 등 전날부터 군산지역에는 평균 164㎜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3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군산시 재난상황실은 "많은 비가 내리는 만큼 저지대와 산간 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시민들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화면 제공 : 이현명, 박승아, 주영, 김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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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영상] 군산 폭우 상황…시간당 100mm 강한 비에 도로 곳곳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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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1 11:25:08
- 수정2022-08-11 11:25:20
오늘(11일) 이른 아침부터 시간당 100㎜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전북 군산지역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이로 인해 나운동과 소룡동 등 20여 군데의 도로가 사실상 통제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군산 산업단지에 221㎜ 등 전날부터 군산지역에는 평균 164㎜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3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군산시 재난상황실은 "많은 비가 내리는 만큼 저지대와 산간 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시민들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화면 제공 : 이현명, 박승아, 주영, 김선애)
이로 인해 나운동과 소룡동 등 20여 군데의 도로가 사실상 통제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군산 산업단지에 221㎜ 등 전날부터 군산지역에는 평균 164㎜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3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군산시 재난상황실은 "많은 비가 내리는 만큼 저지대와 산간 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시민들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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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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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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