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불법 선거 동원 의혹…자금 흐름 등 전방위 수사

입력 2022.08.13 (21:39) 수정 2022.08.13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불법 선거 동원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송하진 전 도지사의 부인 오경진 여사를 입건해 자택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자원봉사센터장을 지냈던 전 전라북도 국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자원봉사센터가 유령 봉사 단체를 만들어 보조금을 지원한 정황을 잡고, 돈을 어디에 썼는지,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는데에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원봉사센터 불법 선거 동원 의혹…자금 흐름 등 전방위 수사
    • 입력 2022-08-13 21:39:11
    • 수정2022-08-13 21:53:11
    뉴스9(전주)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불법 선거 동원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송하진 전 도지사의 부인 오경진 여사를 입건해 자택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자원봉사센터장을 지냈던 전 전라북도 국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자원봉사센터가 유령 봉사 단체를 만들어 보조금을 지원한 정황을 잡고, 돈을 어디에 썼는지,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는데에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