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귀속’ 충북 토지 124만㎡ 국유화
입력 2022.08.16 (11:10)
수정 2022.08.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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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강제로 일본에 귀속된 충북 지역 토지 가운데 124만여㎡가 우리 정부 소유로 돌아왔습니다.
조달청은 그동안 일제 귀속 재산 정비 사업으로 충북에서만 307필지, 124만 천㎡, 공시지가로 32억 6천만 원어치를 국유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식 명의 부동산 68필지에 대한 심층 조사와 함께 추가 은닉재산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조달청은 그동안 일제 귀속 재산 정비 사업으로 충북에서만 307필지, 124만 천㎡, 공시지가로 32억 6천만 원어치를 국유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식 명의 부동산 68필지에 대한 심층 조사와 함께 추가 은닉재산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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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귀속’ 충북 토지 124만㎡ 국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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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6 11:10:36
- 수정2022-08-16 11:39:19
일제강점기 강제로 일본에 귀속된 충북 지역 토지 가운데 124만여㎡가 우리 정부 소유로 돌아왔습니다.
조달청은 그동안 일제 귀속 재산 정비 사업으로 충북에서만 307필지, 124만 천㎡, 공시지가로 32억 6천만 원어치를 국유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식 명의 부동산 68필지에 대한 심층 조사와 함께 추가 은닉재산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조달청은 그동안 일제 귀속 재산 정비 사업으로 충북에서만 307필지, 124만 천㎡, 공시지가로 32억 6천만 원어치를 국유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식 명의 부동산 68필지에 대한 심층 조사와 함께 추가 은닉재산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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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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