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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집중호우…피해 속출
충남 부여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수해 피해 미귀가자 4,435명”
입력 2022.08.16 (15:35) 수정 2022.08.16 (23:40) 사회
지난 14일 새벽 집중호우로 충남 부여에서 실종된 화물차 운전자 55살 A씨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11시 55분 쯤 실종 장소에서 40㎞가량 떨어진 금강변을 수색하던 중 시신 한 구를 발견했고, 지문 감식 등을 벌여 실종자 A씨가 맞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실종된 나머지 한 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호우로 사망자 15명, 실종자 5명의 인명 피해가 났고, 부상자는 2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오후 6시까지 서울 14곳, 경기 188곳, 강원 75곳, 충남 101곳, 충북 2곳 등 전국적으로 380곳에서 산사태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까지 거주지를 떠나 대피한 사람은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북 등 7개 시도 62개 시군구에서 7,9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재민은 2,568명, 일시 대피자는 5,359명에 이르는데, 대부분이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이 가운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미귀가자는 4,435명입니다.

공공시설 가운데 역사와 선로 침수는 11건, 철도 피해는 13건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유시설 가운데 주택·상가 침수는 15,806동으로 늘었는데, 특히 지난 14일 집중호우가 쏟아진 충남 지역에서 137건의 주택·상가 침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작물 침수 면적은 1,774ha이며, 가축은 8만 천8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피해가 난 각종 시설의 응급 복구율은 89.2%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32사단 제공]
  • 충남 부여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수해 피해 미귀가자 4,435명”
    • 입력 2022-08-16 15:35:29
    • 수정2022-08-16 23:40:59
    사회
지난 14일 새벽 집중호우로 충남 부여에서 실종된 화물차 운전자 55살 A씨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11시 55분 쯤 실종 장소에서 40㎞가량 떨어진 금강변을 수색하던 중 시신 한 구를 발견했고, 지문 감식 등을 벌여 실종자 A씨가 맞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실종된 나머지 한 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호우로 사망자 15명, 실종자 5명의 인명 피해가 났고, 부상자는 2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오후 6시까지 서울 14곳, 경기 188곳, 강원 75곳, 충남 101곳, 충북 2곳 등 전국적으로 380곳에서 산사태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까지 거주지를 떠나 대피한 사람은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북 등 7개 시도 62개 시군구에서 7,9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재민은 2,568명, 일시 대피자는 5,359명에 이르는데, 대부분이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이 가운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미귀가자는 4,435명입니다.

공공시설 가운데 역사와 선로 침수는 11건, 철도 피해는 13건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유시설 가운데 주택·상가 침수는 15,806동으로 늘었는데, 특히 지난 14일 집중호우가 쏟아진 충남 지역에서 137건의 주택·상가 침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작물 침수 면적은 1,774ha이며, 가축은 8만 천8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피해가 난 각종 시설의 응급 복구율은 89.2%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32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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