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후 부산 확진자 급증…오후만 9천 명 넘어

입력 2022.08.16 (19:23) 수정 2022.08.16 (19: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은 오늘 0시 기준으로 4천677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으며, 오후 2시 기준으로는 9천1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광복절 연휴가 끝나자 검사가 늘어 다시 확진자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한 주인 8월 2주차 부산의 하루 평균 확진자는 7천397명으로, 한 주 전 5천850명보다 1.26배 증가했습니다.

20대 확진자가 16%가량으로 가장 많았고, 50대와 4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주 재감염 사례는 2천437명으로, 재감염률은 5%수준으로, 전체 누적 확진자 중 재감염률은 1%에 못 미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휴 후 부산 확진자 급증…오후만 9천 명 넘어
    • 입력 2022-08-16 19:23:35
    • 수정2022-08-16 19:30:55
    뉴스7(부산)
부산은 오늘 0시 기준으로 4천677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으며, 오후 2시 기준으로는 9천1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광복절 연휴가 끝나자 검사가 늘어 다시 확진자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한 주인 8월 2주차 부산의 하루 평균 확진자는 7천397명으로, 한 주 전 5천850명보다 1.26배 증가했습니다.

20대 확진자가 16%가량으로 가장 많았고, 50대와 4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주 재감염 사례는 2천437명으로, 재감염률은 5%수준으로, 전체 누적 확진자 중 재감염률은 1%에 못 미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