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미입주 최다 사유 “기존 집 안 팔려”
입력 2022.08.17 (20:06)
수정 2022.08.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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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에 입주하지 않은 이유 가운데 '기존 주택 매각 지연'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건설업체 5백여 곳을 상대로 지난달 전국 아파트 분양자들의 미입주 사유를 조사한 결과 '기존 주택 매각 지연'이라는 응답이 40.2%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최근 고강도 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으로 아파트 매매 시장의 극심한 거래 절벽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건설업체 5백여 곳을 상대로 지난달 전국 아파트 분양자들의 미입주 사유를 조사한 결과 '기존 주택 매각 지연'이라는 응답이 40.2%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최근 고강도 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으로 아파트 매매 시장의 극심한 거래 절벽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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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아파트 미입주 최다 사유 “기존 집 안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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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7 20:06:46
- 수정2022-08-17 20:16:31
새 아파트에 입주하지 않은 이유 가운데 '기존 주택 매각 지연'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건설업체 5백여 곳을 상대로 지난달 전국 아파트 분양자들의 미입주 사유를 조사한 결과 '기존 주택 매각 지연'이라는 응답이 40.2%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최근 고강도 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으로 아파트 매매 시장의 극심한 거래 절벽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건설업체 5백여 곳을 상대로 지난달 전국 아파트 분양자들의 미입주 사유를 조사한 결과 '기존 주택 매각 지연'이라는 응답이 40.2%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최근 고강도 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으로 아파트 매매 시장의 극심한 거래 절벽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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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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