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前 대통령에 소주병 던진 40대 징역 1년
입력 2022.08.18 (20:06)
수정 2022.08.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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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서부지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소주병을 던진 혐의로 기소된 47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인사말을 하는 박 전 대통령을 향해 소주병을 던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 씨는 박 전 대통령이 인혁당 사건에 사과하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지만 정작 이와는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은 점, 실제 상해를 입었을 경우 파급력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인사말을 하는 박 전 대통령을 향해 소주병을 던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 씨는 박 전 대통령이 인혁당 사건에 사과하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지만 정작 이와는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은 점, 실제 상해를 입었을 경우 파급력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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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前 대통령에 소주병 던진 40대 징역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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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8 20:06:48
- 수정2022-08-18 20:11:29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소주병을 던진 혐의로 기소된 47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인사말을 하는 박 전 대통령을 향해 소주병을 던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 씨는 박 전 대통령이 인혁당 사건에 사과하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지만 정작 이와는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은 점, 실제 상해를 입었을 경우 파급력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인사말을 하는 박 전 대통령을 향해 소주병을 던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 씨는 박 전 대통령이 인혁당 사건에 사과하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지만 정작 이와는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은 점, 실제 상해를 입었을 경우 파급력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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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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