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랜드마크 주거 도입 ‘논쟁’…22일 공모 예정
입력 2022.08.19 (08:04)
수정 2022.08.19 (08: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항재개발사업 구역의 핵심 시설인 랜드마크 개발 사업에 대한 공모 지침과 관련해 주거시설 도입 비중 등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열린 북항통합개발추진단 협의회에서 위원들은 부산항만공사가 주거시설 비중 제한을 두지 않고, 감점만 부여하기로 한 것에 대해 '있으나마나한 규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필수도입 시설과 관련해서도 모호한 문구로 랜드마크 취지가 퇴색했다며, 공고계획과 사업계획서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랜드마크 사업 공모는 이르면 오는 22일, 시작될 예정입니다.
어제 열린 북항통합개발추진단 협의회에서 위원들은 부산항만공사가 주거시설 비중 제한을 두지 않고, 감점만 부여하기로 한 것에 대해 '있으나마나한 규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필수도입 시설과 관련해서도 모호한 문구로 랜드마크 취지가 퇴색했다며, 공고계획과 사업계획서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랜드마크 사업 공모는 이르면 오는 22일, 시작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항 랜드마크 주거 도입 ‘논쟁’…22일 공모 예정
-
- 입력 2022-08-19 08:04:10
- 수정2022-08-19 08:37:09
북항재개발사업 구역의 핵심 시설인 랜드마크 개발 사업에 대한 공모 지침과 관련해 주거시설 도입 비중 등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열린 북항통합개발추진단 협의회에서 위원들은 부산항만공사가 주거시설 비중 제한을 두지 않고, 감점만 부여하기로 한 것에 대해 '있으나마나한 규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필수도입 시설과 관련해서도 모호한 문구로 랜드마크 취지가 퇴색했다며, 공고계획과 사업계획서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랜드마크 사업 공모는 이르면 오는 22일, 시작될 예정입니다.
어제 열린 북항통합개발추진단 협의회에서 위원들은 부산항만공사가 주거시설 비중 제한을 두지 않고, 감점만 부여하기로 한 것에 대해 '있으나마나한 규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필수도입 시설과 관련해서도 모호한 문구로 랜드마크 취지가 퇴색했다며, 공고계획과 사업계획서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랜드마크 사업 공모는 이르면 오는 22일, 시작될 예정입니다.
-
-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이이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