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일부 폭염주의보, 낮더위 기승…오후 소나기

입력 2022.08.19 (10:21) 수정 2022.08.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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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는 다소 선선해진 느낌이 있지만, 낮더위는 여전합니다.

어제 광주와 화순, 담양 등 내륙을 중심으로는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오늘도 한낮 기온 광주와 화순 32도, 담양 31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더위는 계속되지만, 하늘이 맑게 드러나지는 못하겠습니다.

오늘은 다시 흐리고, 오후 한때 내륙 지역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들 있겠습니다.

또 내일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광주 전남 전역에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50mm고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도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는데요,

영광과 함평의 한낮 기온 31도로 덥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30도, 광양과 고흥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1도, 영암 32도, 진도 30도가 예상되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9도~31도로 예년 이맘때보다도 조금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서해남부 해상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후반부터 기온이 차차 내려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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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일부 폭염주의보, 낮더위 기승…오후 소나기
    • 입력 2022-08-19 10:21:55
    • 수정2022-08-19 10:42:19
    930뉴스(광주)
아침저녁으로는 다소 선선해진 느낌이 있지만, 낮더위는 여전합니다.

어제 광주와 화순, 담양 등 내륙을 중심으로는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오늘도 한낮 기온 광주와 화순 32도, 담양 31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더위는 계속되지만, 하늘이 맑게 드러나지는 못하겠습니다.

오늘은 다시 흐리고, 오후 한때 내륙 지역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들 있겠습니다.

또 내일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광주 전남 전역에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50mm고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도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는데요,

영광과 함평의 한낮 기온 31도로 덥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30도, 광양과 고흥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1도, 영암 32도, 진도 30도가 예상되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9도~31도로 예년 이맘때보다도 조금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서해남부 해상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후반부터 기온이 차차 내려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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