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뜨거운 타격감…3경기 연속 3출루 이상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3경기 연속 3출루에 성공하며 출루 본능을 뽐냈습니다.

7회 1루 기회에서 김하성이 낮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안타를 기록합니다!

최근 타격감이 좋은데요?

마지막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낸 김하성은 1안타, 2볼넷으로 3경기 연속 3출루 경기를 완성했습니다.

8회에는 깊숙한 타구를 잡아낸 뒤 빨랫줄 송구까지, 호수비를 펼쳤는데요

최초 판정은 아웃이었지만, 판독 결과 타자 주자의 발이 조금 빨랐네요.

최근 타격 부진에 시달리던 최지만은 35일 만에 2루타를 쳤습니다.

하지만 욕심이 과했던 걸까요?

무리하게 3루를 노리다 아웃 당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