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하천 정비로 집중호우 피해 확산 막아”

입력 2022.08.24 (07:50) 수정 2022.08.2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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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이달 초 지역에 누적 강수량 20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부터 시작된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대규모 피해는 막았다는 자체 평가를 내놨습니다.

인제군은 최근 2년 사이, 지방하천 5km와 하천 제방 24곳을 정비했습니다.

또, 침수와 고립 피해를 입었던 북면과 서화면 등에는 교량 재개설을 위해 수해복구비 180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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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군 “하천 정비로 집중호우 피해 확산 막아”
    • 입력 2022-08-24 07:50:23
    • 수정2022-08-24 08:08:26
    뉴스광장(춘천)
인제군은 이달 초 지역에 누적 강수량 20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부터 시작된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대규모 피해는 막았다는 자체 평가를 내놨습니다.

인제군은 최근 2년 사이, 지방하천 5km와 하천 제방 24곳을 정비했습니다.

또, 침수와 고립 피해를 입었던 북면과 서화면 등에는 교량 재개설을 위해 수해복구비 180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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