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 노조 “대표 생일 파티 동원, 책임자 처벌해야”
입력 2022.08.24 (08:22)
수정 2022.08.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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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이 중장비와 직원들을 동원해 건조 중인 선박에서 대표이사 생일파티를 했다는 KBS의 보도와 관련해 노조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대한조선 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이번 선상 생일파티는 업무상 배임이자 이른바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이라며, 진상조사를 통해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 외에도 임원들의 갑질에 대한 제보가 계속되고 있다며 회사 차원의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대한조선 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이번 선상 생일파티는 업무상 배임이자 이른바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이라며, 진상조사를 통해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 외에도 임원들의 갑질에 대한 제보가 계속되고 있다며 회사 차원의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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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조선 노조 “대표 생일 파티 동원, 책임자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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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4 08:22:26
- 수정2022-08-24 09:07:21

대한조선이 중장비와 직원들을 동원해 건조 중인 선박에서 대표이사 생일파티를 했다는 KBS의 보도와 관련해 노조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대한조선 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이번 선상 생일파티는 업무상 배임이자 이른바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이라며, 진상조사를 통해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 외에도 임원들의 갑질에 대한 제보가 계속되고 있다며 회사 차원의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대한조선 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이번 선상 생일파티는 업무상 배임이자 이른바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이라며, 진상조사를 통해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 외에도 임원들의 갑질에 대한 제보가 계속되고 있다며 회사 차원의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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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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