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서 빼버린 가야사, 학계 ‘중단 안 돼’”

입력 2022.08.24 (19:34) 수정 2022.08.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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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시작합니다.

먼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서 빼버린 가야사, 학계 "중단 안 돼"'인데요.

사진은 함안 가야 유적과 창녕 계성 고분군, 합천 삼가 고분군입니다.

정부의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취재한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최석환 기자님, 반갑습니다.

먼저, 가야사 복원 사업,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인지부터 잠시 소개해주시죠.

[앵커]

그런데, 현 정부 들어서 국정과제에서 가야사 복원 사업이 빠졌다고요?

[앵커]

국정과제에서는 빠졌지만, 그래도 가야사 복원 사업을 계속 이어가야 하는 이유,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앵커]

앞으로 가야사 복원과 관련해 현 정부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과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앵커]

네,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였습니다.

쓰레기 버리고 돈도 버는 ‘짭짤한 친환경’

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쓰레기 버리고 돈도 버는 '짭짤한 친환경'' 버려지는 쓰레기로 재테크하는 이른바 '쓰테크'가 주목받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사진은 창원 만남의 광장 앞에 설치된 순환자원 회수 로봇에 페트병을 넣고 있는 모습인데요.

겉보기엔 음료 자판기 같지만 캔과 플라스틱을 구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돼, 페트병과 캔 하나당 10포인트가 쌓이고 적립된 포인트는 제휴 쇼핑몰에서 식품이나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번 이용해 보시지요.

남강댐과 사천의 악연, 국가가 나서서 끊어야 한다

뉴스사천입니다.

'남강댐과 사천의 악연 국가가 나서서 끊어야 한다.' 인데요.

사진은 2020년 여름 남강댐 방류수가 가화천을 통해 사천만으로 향하는 장면입니다.

남강댐 인공 방류의 피해 지역인 사천시에 국가가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짚고 있는데요.

경북 경주 방폐장과 포항 지진 사례처럼 정부가 책임지고 특별법 제정이나 시행령 수정 등이 필요하다고 뉴스사천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매미성’이 선성…엉터리 표지판 등장

마지막으로 거제신문입니다.

''매미성'이 선성·엉터리 표지판 등장'인데요.

사진은 거제의 관광명소인 매미성의 위치를 알리는 표지판입니다.

매미의 한자가 곤충 매미를 뜻하는 '선성'으로 잘못 표기돼 교체가 시급하다는 내용입니다.

매미성은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쌓아 올린 구조물인데요.

거제시는 이 표지판을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바꿀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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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 언론K]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서 빼버린 가야사, 학계 ‘중단 안 돼’”
    • 입력 2022-08-24 19:34:04
    • 수정2022-08-24 20:03:55
    뉴스7(창원)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시작합니다.

먼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서 빼버린 가야사, 학계 "중단 안 돼"'인데요.

사진은 함안 가야 유적과 창녕 계성 고분군, 합천 삼가 고분군입니다.

정부의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취재한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최석환 기자님, 반갑습니다.

먼저, 가야사 복원 사업,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인지부터 잠시 소개해주시죠.

[앵커]

그런데, 현 정부 들어서 국정과제에서 가야사 복원 사업이 빠졌다고요?

[앵커]

국정과제에서는 빠졌지만, 그래도 가야사 복원 사업을 계속 이어가야 하는 이유,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앵커]

앞으로 가야사 복원과 관련해 현 정부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과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앵커]

네,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였습니다.

쓰레기 버리고 돈도 버는 ‘짭짤한 친환경’

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쓰레기 버리고 돈도 버는 '짭짤한 친환경'' 버려지는 쓰레기로 재테크하는 이른바 '쓰테크'가 주목받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사진은 창원 만남의 광장 앞에 설치된 순환자원 회수 로봇에 페트병을 넣고 있는 모습인데요.

겉보기엔 음료 자판기 같지만 캔과 플라스틱을 구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돼, 페트병과 캔 하나당 10포인트가 쌓이고 적립된 포인트는 제휴 쇼핑몰에서 식품이나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번 이용해 보시지요.

남강댐과 사천의 악연, 국가가 나서서 끊어야 한다

뉴스사천입니다.

'남강댐과 사천의 악연 국가가 나서서 끊어야 한다.' 인데요.

사진은 2020년 여름 남강댐 방류수가 가화천을 통해 사천만으로 향하는 장면입니다.

남강댐 인공 방류의 피해 지역인 사천시에 국가가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짚고 있는데요.

경북 경주 방폐장과 포항 지진 사례처럼 정부가 책임지고 특별법 제정이나 시행령 수정 등이 필요하다고 뉴스사천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매미성’이 선성…엉터리 표지판 등장

마지막으로 거제신문입니다.

''매미성'이 선성·엉터리 표지판 등장'인데요.

사진은 거제의 관광명소인 매미성의 위치를 알리는 표지판입니다.

매미의 한자가 곤충 매미를 뜻하는 '선성'으로 잘못 표기돼 교체가 시급하다는 내용입니다.

매미성은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쌓아 올린 구조물인데요.

거제시는 이 표지판을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바꿀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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