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여고 일부 교사들, “교장 재임용 절차 중단해야”
입력 2022.08.25 (19:59)
수정 2022.08.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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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여고 일부 교사들은 오늘(25) 기자회견을 열고 임기를 2주가량 남긴 1기 관선 임시 이사회가 구성원과 협의 없이 비공개로 현 교장의 재임용 절차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현 교장 재임용 절차 문제를 임시 이사장과 이사들에게 알렸지만, 이사회가 현 이사진과 교육청 간 대립 문제로 본질을 왜곡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 교장에 대한 특정감사가 진행 중이고, 교장 성과 평가 역시 신뢰하기 어려운 만큼, 교장 재임용 절차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현 교장 재임용 절차 문제를 임시 이사장과 이사들에게 알렸지만, 이사회가 현 이사진과 교육청 간 대립 문제로 본질을 왜곡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 교장에 대한 특정감사가 진행 중이고, 교장 성과 평가 역시 신뢰하기 어려운 만큼, 교장 재임용 절차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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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산여고 일부 교사들, “교장 재임용 절차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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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5 19:59:29
- 수정2022-08-25 20:03:37
전주 완산여고 일부 교사들은 오늘(25) 기자회견을 열고 임기를 2주가량 남긴 1기 관선 임시 이사회가 구성원과 협의 없이 비공개로 현 교장의 재임용 절차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현 교장 재임용 절차 문제를 임시 이사장과 이사들에게 알렸지만, 이사회가 현 이사진과 교육청 간 대립 문제로 본질을 왜곡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 교장에 대한 특정감사가 진행 중이고, 교장 성과 평가 역시 신뢰하기 어려운 만큼, 교장 재임용 절차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현 교장 재임용 절차 문제를 임시 이사장과 이사들에게 알렸지만, 이사회가 현 이사진과 교육청 간 대립 문제로 본질을 왜곡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 교장에 대한 특정감사가 진행 중이고, 교장 성과 평가 역시 신뢰하기 어려운 만큼, 교장 재임용 절차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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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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