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소득 최하위 10곳 중 4곳은 ‘대구·경북’

입력 2022.08.25 (20:22) 수정 2022.08.25 (20: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근로자 평균 연봉 최하위 시·군·구 10곳 중 4곳이 대구·경북에서 나왔습니다.

국세통계연보를 분석한 전국 자치단체 근로소득 연말정산 현황을 보면, 대구 서구는 2020년 근로자 1인당 총급여액이 2천590만 원으로 부산 중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이밖에 경북 의성 2천820만 원, 대구 남구 2천860만 원, 경북 영덕 2천9백만 원으로 조사돼 전국 평균 3천830만 원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근로소득 최하위 10곳 중 4곳은 ‘대구·경북’
    • 입력 2022-08-25 20:22:11
    • 수정2022-08-25 20:24:18
    뉴스7(대구)
근로자 평균 연봉 최하위 시·군·구 10곳 중 4곳이 대구·경북에서 나왔습니다.

국세통계연보를 분석한 전국 자치단체 근로소득 연말정산 현황을 보면, 대구 서구는 2020년 근로자 1인당 총급여액이 2천590만 원으로 부산 중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이밖에 경북 의성 2천820만 원, 대구 남구 2천860만 원, 경북 영덕 2천9백만 원으로 조사돼 전국 평균 3천830만 원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