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전동킥보드·오토바이 사고 대책 추진

입력 2022.08.25 (22:01) 수정 2022.08.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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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전동킥보드와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경찰은 오는 10월까지 전동킥보드와 배달 오토바이의 무면허 운전과 신호위반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학교 등과 협의해 교통안전교육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남 지역 교통사고는 모두 4천95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가 줄었지만 전동킥보드와 이륜차 사고는 각각 72%와 17%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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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경찰, 전동킥보드·오토바이 사고 대책 추진
    • 입력 2022-08-25 22:01:14
    • 수정2022-08-25 22:03:22
    뉴스9(광주)
전남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전동킥보드와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경찰은 오는 10월까지 전동킥보드와 배달 오토바이의 무면허 운전과 신호위반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학교 등과 협의해 교통안전교육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남 지역 교통사고는 모두 4천95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가 줄었지만 전동킥보드와 이륜차 사고는 각각 72%와 17%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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