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개월 연속 탈울산…인구 순유출률 전국 1위
입력 2022.08.25 (23:20)
수정 2022.08.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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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전출 인구가 전입 인구보다 많은 '탈울산 현상'이 80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총전입은 7,604명, 총전출은 8,500명으로, 895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산의 누적 순유출 인구는 6,467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인구 대비 순유출률도 0.9%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총전입은 7,604명, 총전출은 8,500명으로, 895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산의 누적 순유출 인구는 6,467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인구 대비 순유출률도 0.9%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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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개월 연속 탈울산…인구 순유출률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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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5 23:20:37
- 수정2022-08-25 23:32:54

울산의 전출 인구가 전입 인구보다 많은 '탈울산 현상'이 80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총전입은 7,604명, 총전출은 8,500명으로, 895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산의 누적 순유출 인구는 6,467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인구 대비 순유출률도 0.9%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총전입은 7,604명, 총전출은 8,500명으로, 895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산의 누적 순유출 인구는 6,467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인구 대비 순유출률도 0.9%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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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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