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최영함 통신 두절 보고 미흡…규정상 문제는 없어”
입력 2022.08.29 (19:12)
수정 2022.08.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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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최영함이 지난 달 초 임무 수행 중 3시간 동안 통신이 끊긴 사실이 국방부 장관에게 한 달가량 뒤에야 보고된 것과 관련해, 군 당국은 당시 근무자들의 보고가 미흡하기는 했지만, 규정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반적인 보고 체계는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군과 합참의 이번 조사에선 특히 최영함이 출항하기 전 보조통신망 중 하나인 위성 전화번호를 최신화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전반적인 보고 체계는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군과 합참의 이번 조사에선 특히 최영함이 출항하기 전 보조통신망 중 하나인 위성 전화번호를 최신화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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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최영함 통신 두절 보고 미흡…규정상 문제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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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9 19:12:42
- 수정2022-08-29 19:23:39
해군 최영함이 지난 달 초 임무 수행 중 3시간 동안 통신이 끊긴 사실이 국방부 장관에게 한 달가량 뒤에야 보고된 것과 관련해, 군 당국은 당시 근무자들의 보고가 미흡하기는 했지만, 규정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반적인 보고 체계는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군과 합참의 이번 조사에선 특히 최영함이 출항하기 전 보조통신망 중 하나인 위성 전화번호를 최신화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전반적인 보고 체계는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군과 합참의 이번 조사에선 특히 최영함이 출항하기 전 보조통신망 중 하나인 위성 전화번호를 최신화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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