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경 예산 11조 523억 원 편성

입력 2022.08.29 (19:36) 수정 2022.08.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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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민선 8기 첫 추경예산으로 당초보다 6천516억 원 늘어난 11조 523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투자사업 재검토와 구미 상생발전지원금 지급 취소 등으로 기정 예산 683억 원을 감액했고, 지방채 추가 상환과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등을 위해 예산을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구시는 코로나19 재유행과 확진자 증가에 따라 격리자 생활비 지원 341억 원, 격리입원치료비 126억 원을 각각 증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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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추경 예산 11조 523억 원 편성
    • 입력 2022-08-29 19:36:50
    • 수정2022-08-29 20:03:43
    뉴스7(대구)
대구시는 민선 8기 첫 추경예산으로 당초보다 6천516억 원 늘어난 11조 523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투자사업 재검토와 구미 상생발전지원금 지급 취소 등으로 기정 예산 683억 원을 감액했고, 지방채 추가 상환과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등을 위해 예산을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구시는 코로나19 재유행과 확진자 증가에 따라 격리자 생활비 지원 341억 원, 격리입원치료비 126억 원을 각각 증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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