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시’ 만난 천가람 “천메시 별명 부담스럽지만 영광”
입력 2022.08.29 (21:57)
수정 2022.08.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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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간판 공격수 '지메시' 지소연이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활약한 후배 '천메시' 천가람과 성인대표팀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천가람.
첫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는데 젊은 패기를 보여줬습니다.
11살 차 대선배 지소연은 자신의 별명을 이어받은 후배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지소연/여자 축구 국가대표 : "(메시란 별명을) 저는 이제 내려놔야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할 거로 생각하니까 너무 부담 주고 싶지 않아요."]
[천가람/여자 축구 국가대표 : "(천메시 별명) 부담되기도 하고 되게 영광스러워요. 내년에 있는 월드컵 (지소연 언니와) 같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천가람.
첫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는데 젊은 패기를 보여줬습니다.
11살 차 대선배 지소연은 자신의 별명을 이어받은 후배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지소연/여자 축구 국가대표 : "(메시란 별명을) 저는 이제 내려놔야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할 거로 생각하니까 너무 부담 주고 싶지 않아요."]
[천가람/여자 축구 국가대표 : "(천메시 별명) 부담되기도 하고 되게 영광스러워요. 내년에 있는 월드컵 (지소연 언니와) 같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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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메시’ 만난 천가람 “천메시 별명 부담스럽지만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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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9 21:57:36
- 수정2022-08-29 22:01:0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2022/08/29/250_5544334.jpg)
여자 축구 간판 공격수 '지메시' 지소연이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활약한 후배 '천메시' 천가람과 성인대표팀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천가람.
첫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는데 젊은 패기를 보여줬습니다.
11살 차 대선배 지소연은 자신의 별명을 이어받은 후배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지소연/여자 축구 국가대표 : "(메시란 별명을) 저는 이제 내려놔야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할 거로 생각하니까 너무 부담 주고 싶지 않아요."]
[천가람/여자 축구 국가대표 : "(천메시 별명) 부담되기도 하고 되게 영광스러워요. 내년에 있는 월드컵 (지소연 언니와) 같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천가람.
첫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는데 젊은 패기를 보여줬습니다.
11살 차 대선배 지소연은 자신의 별명을 이어받은 후배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지소연/여자 축구 국가대표 : "(메시란 별명을) 저는 이제 내려놔야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할 거로 생각하니까 너무 부담 주고 싶지 않아요."]
[천가람/여자 축구 국가대표 : "(천메시 별명) 부담되기도 하고 되게 영광스러워요. 내년에 있는 월드컵 (지소연 언니와) 같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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