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도 국가 예산 정부안 3조 1,867억 반영

입력 2022.08.30 (23:00) 수정 2022.08.30 (23: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가 2023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으로 3조 1,86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 예산에 반영된 신규사업은 울산과학기술원 의과학원 설립, 신정3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울산 재난안전산업 진흥센터 조성 등입니다.

울산시는 전년도보다 234억 원 줄어든 규모이지만 정부 지출사업 10% 감액 편성 지침 등을 고려하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도 국가 예산 정부안은 다음달 2일 국회에 제출되고 12월 2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 내년도 국가 예산 정부안 3조 1,867억 반영
    • 입력 2022-08-30 23:00:14
    • 수정2022-08-30 23:14:58
    뉴스7(울산)
울산시가 2023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으로 3조 1,86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 예산에 반영된 신규사업은 울산과학기술원 의과학원 설립, 신정3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울산 재난안전산업 진흥센터 조성 등입니다.

울산시는 전년도보다 234억 원 줄어든 규모이지만 정부 지출사업 10% 감액 편성 지침 등을 고려하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도 국가 예산 정부안은 다음달 2일 국회에 제출되고 12월 2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