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뷔·제니 열애설 새 국면…‘해킹 범죄설’ 무게

문화광장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연일 화젭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사진이 유포돼 해킹 범죄일 가능성도 적지 않은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의 커플 사진이 온라인에 '또' 등장했습니다.

앞서 방송국 대기실과 집안에서 찍은 사진에 이어 세 번쨉니다.

양측 소속사는 묵묵부답이지만 두 사람은 지난 5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고 최근에는 이들과 유사한 남녀 사진이 잇따라 확산하며 둘의 만남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깁니다.

그런데 어제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에 자신이 사진 유포자라 주장하는 익명의 누리꾼이 등장해 팬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그는 당사자인 뷔와 제니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을 듣지 못했다고 말해 해킹과 협박 범죄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이에 팬들은 두 사람의 교제 여부를 떠나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가 시급하단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