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상된 내년 공무원 보수 예산 재심의 해야”
입력 2022.08.31 (10:37)
수정 2022.08.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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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전남지역본부가 내년 공무원 보수 예산 재심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공무원연맹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최저임금 상승률은 5%, 올해 물가상승률은 7%이지만 정부가 책정한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1% 남짓이라면서 보수 예산 재심의를 통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맹은 또 공무원보수위원회를 법적 기구로 설치하고 공무원 보수 물가연동제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공무원연맹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최저임금 상승률은 5%, 올해 물가상승률은 7%이지만 정부가 책정한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1% 남짓이라면서 보수 예산 재심의를 통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맹은 또 공무원보수위원회를 법적 기구로 설치하고 공무원 보수 물가연동제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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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상된 내년 공무원 보수 예산 재심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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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1 10:37:41
- 수정2022-08-31 11:29:13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전남지역본부가 내년 공무원 보수 예산 재심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공무원연맹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최저임금 상승률은 5%, 올해 물가상승률은 7%이지만 정부가 책정한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1% 남짓이라면서 보수 예산 재심의를 통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맹은 또 공무원보수위원회를 법적 기구로 설치하고 공무원 보수 물가연동제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공무원연맹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최저임금 상승률은 5%, 올해 물가상승률은 7%이지만 정부가 책정한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1% 남짓이라면서 보수 예산 재심의를 통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맹은 또 공무원보수위원회를 법적 기구로 설치하고 공무원 보수 물가연동제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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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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