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평화의 소녀상’, 원점서 재논의 전망
입력 2022.08.31 (22:11)
수정 2022.08.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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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립대 가운데 처음으로 충남대학교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문제가 원점에서 재논의될 전망입니다.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소녀상 설치로 구성원들 간 갈등이 커 절차적 정당성 확보를 위해 소녀상 설치 문제를 학교 측과 원점에서 재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충남대는 절차상 문제를 들어 소녀상 철거 가능성을 추진위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소녀상 설치로 구성원들 간 갈등이 커 절차적 정당성 확보를 위해 소녀상 설치 문제를 학교 측과 원점에서 재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충남대는 절차상 문제를 들어 소녀상 철거 가능성을 추진위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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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 ‘평화의 소녀상’, 원점서 재논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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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1 22:11:15
- 수정2022-08-31 22:13:53
전국 국립대 가운데 처음으로 충남대학교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문제가 원점에서 재논의될 전망입니다.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소녀상 설치로 구성원들 간 갈등이 커 절차적 정당성 확보를 위해 소녀상 설치 문제를 학교 측과 원점에서 재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충남대는 절차상 문제를 들어 소녀상 철거 가능성을 추진위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소녀상 설치로 구성원들 간 갈등이 커 절차적 정당성 확보를 위해 소녀상 설치 문제를 학교 측과 원점에서 재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충남대는 절차상 문제를 들어 소녀상 철거 가능성을 추진위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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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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