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가습기 살균제 피해 323명…61.3%만 인정”

입력 2022.09.01 (08:03) 수정 2022.09.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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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환경운동연합이 집회를 열고 지난달 말 기준 경남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청자 323명 가운데 61.3%인 198명만이 피해자로 인정됐고, 이들 가운데 생존자는 150명, 사망자는 48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주환경련은 옥시와 애경 등 가해 기업들이 '피해 조정안'을 거부해 피해자 지원에 진전이 없다며, 가해 기업에 대한 불매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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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가습기 살균제 피해 323명…61.3%만 인정”
    • 입력 2022-09-01 08:03:15
    • 수정2022-09-01 08:41:37
    뉴스광장(창원)
진주환경운동연합이 집회를 열고 지난달 말 기준 경남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청자 323명 가운데 61.3%인 198명만이 피해자로 인정됐고, 이들 가운데 생존자는 150명, 사망자는 48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주환경련은 옥시와 애경 등 가해 기업들이 '피해 조정안'을 거부해 피해자 지원에 진전이 없다며, 가해 기업에 대한 불매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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