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탈원전 폐기 구체화…신한울 원전 ‘탄력’
입력 2022.09.01 (08:11)
수정 2022.09.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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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원전 발전량을 대폭 확대하는 등 탈원전 정책 폐기를 구체화해 신한울 1·2호기 준공과 3·4호기 건설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신규 원전 6기 가동과 기존 원전 12기 계속 운전을 통해 2030년에는 원전 발전 비중을 전체 전력 발전량의 3분의 1 수준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준공 예정인 원전은 2025년까지 신한울 1·2호기와 신고리 5·6호기, 2032∼2033년 사이 신한울 3·4호기가 있습니다.
정부는 신규 원전 6기 가동과 기존 원전 12기 계속 운전을 통해 2030년에는 원전 발전 비중을 전체 전력 발전량의 3분의 1 수준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준공 예정인 원전은 2025년까지 신한울 1·2호기와 신고리 5·6호기, 2032∼2033년 사이 신한울 3·4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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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탈원전 폐기 구체화…신한울 원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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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1 08:11:22
- 수정2022-09-01 08:41:52
정부가 원전 발전량을 대폭 확대하는 등 탈원전 정책 폐기를 구체화해 신한울 1·2호기 준공과 3·4호기 건설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신규 원전 6기 가동과 기존 원전 12기 계속 운전을 통해 2030년에는 원전 발전 비중을 전체 전력 발전량의 3분의 1 수준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준공 예정인 원전은 2025년까지 신한울 1·2호기와 신고리 5·6호기, 2032∼2033년 사이 신한울 3·4호기가 있습니다.
정부는 신규 원전 6기 가동과 기존 원전 12기 계속 운전을 통해 2030년에는 원전 발전 비중을 전체 전력 발전량의 3분의 1 수준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준공 예정인 원전은 2025년까지 신한울 1·2호기와 신고리 5·6호기, 2032∼2033년 사이 신한울 3·4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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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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