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내년도 임금 1.7% 인상, 생존권 외면”
입력 2022.09.01 (08:17)
수정 2023.09.18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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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가 내년도 공무원 임금을 1.7% 인상하기로 한 정부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어제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임금을 1.7% 인상하면 내년도 9급 1호봉 급여는 백 70여만 원으로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친다며, 정부 결정은 생존권을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해 내년도 공무원 임금을 7.4%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어제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임금을 1.7% 인상하면 내년도 9급 1호봉 급여는 백 70여만 원으로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친다며, 정부 결정은 생존권을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해 내년도 공무원 임금을 7.4%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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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조 “내년도 임금 1.7% 인상, 생존권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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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1 08:17:40
- 수정2023-09-18 05:10:32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plaza/2022/09/01/60_5546581.jpg)
공무원노조가 내년도 공무원 임금을 1.7% 인상하기로 한 정부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어제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임금을 1.7% 인상하면 내년도 9급 1호봉 급여는 백 70여만 원으로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친다며, 정부 결정은 생존권을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해 내년도 공무원 임금을 7.4%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어제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임금을 1.7% 인상하면 내년도 9급 1호봉 급여는 백 70여만 원으로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친다며, 정부 결정은 생존권을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해 내년도 공무원 임금을 7.4%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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