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보고 느끼고] 조금은 느리게, 군위 화본역
입력 2022.09.01 (19:43)
수정 2022.09.0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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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동안 대구의 구석구석을 소개한 '걷고보고느끼고'가 경북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중앙선 철도가 지나는 군위 화본역은 1938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던 역이었지만, 이제는 상행 3편, 하행 3편만 지나는 작은 간이역이 됐다.
하지만, 옛모습 그대로 보존된 역사와 일제시대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급수탑이 아직 남아 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에 뽑히기도 했다.
만남과 이별의 이야기가 있는 군위 화본역을 걸어 본다.
중앙선 철도가 지나는 군위 화본역은 1938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던 역이었지만, 이제는 상행 3편, 하행 3편만 지나는 작은 간이역이 됐다.
하지만, 옛모습 그대로 보존된 역사와 일제시대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급수탑이 아직 남아 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에 뽑히기도 했다.
만남과 이별의 이야기가 있는 군위 화본역을 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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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고 보고 느끼고] 조금은 느리게, 군위 화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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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1 19:43:05
- 수정2022-09-01 19:59:37
지난 1년동안 대구의 구석구석을 소개한 '걷고보고느끼고'가 경북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중앙선 철도가 지나는 군위 화본역은 1938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던 역이었지만, 이제는 상행 3편, 하행 3편만 지나는 작은 간이역이 됐다.
하지만, 옛모습 그대로 보존된 역사와 일제시대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급수탑이 아직 남아 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에 뽑히기도 했다.
만남과 이별의 이야기가 있는 군위 화본역을 걸어 본다.
중앙선 철도가 지나는 군위 화본역은 1938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던 역이었지만, 이제는 상행 3편, 하행 3편만 지나는 작은 간이역이 됐다.
하지만, 옛모습 그대로 보존된 역사와 일제시대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급수탑이 아직 남아 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에 뽑히기도 했다.
만남과 이별의 이야기가 있는 군위 화본역을 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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