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46명…4년 새 70%↑
입력 2022.09.01 (23:27)
수정 2022.09.01 (23: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디지털성범죄로 입건된 미성년자는 46명으로, 4년 전보다 70.4% 증가했습니다.
범죄 유형은 카메라 등을 이용해 타인을 촬영한 경우가 27명, 채팅창 등 온라인을 통해 성적 수치심을 야기한 경우가 19명입니다.
경찰은 다음달까지 2개월간 '신학기 성범죄 예방활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범죄 유형은 카메라 등을 이용해 타인을 촬영한 경우가 27명, 채팅창 등 온라인을 통해 성적 수치심을 야기한 경우가 19명입니다.
경찰은 다음달까지 2개월간 '신학기 성범죄 예방활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울산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46명…4년 새 70%↑
-
- 입력 2022-09-01 23:27:57
- 수정2022-09-01 23:37:51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디지털성범죄로 입건된 미성년자는 46명으로, 4년 전보다 70.4% 증가했습니다.
범죄 유형은 카메라 등을 이용해 타인을 촬영한 경우가 27명, 채팅창 등 온라인을 통해 성적 수치심을 야기한 경우가 19명입니다.
경찰은 다음달까지 2개월간 '신학기 성범죄 예방활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범죄 유형은 카메라 등을 이용해 타인을 촬영한 경우가 27명, 채팅창 등 온라인을 통해 성적 수치심을 야기한 경우가 19명입니다.
경찰은 다음달까지 2개월간 '신학기 성범죄 예방활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최위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