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북상에 제주 관광 예약 취소 잇따라

입력 2022.09.02 (19:38) 수정 2022.09.02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 북상으로 관광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태풍 예보기간 도내 숙박업계의 예약 취소율이 30%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체 패키지 예약률도 평소보다 40% 가량 줄어든 가운데 항공기 운항 여부에 따라 예약률은 더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도내 골프장도 태풍 예보기간 예약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풍 ‘힌남노’ 북상에 제주 관광 예약 취소 잇따라
    • 입력 2022-09-02 19:38:50
    • 수정2022-09-02 19:51:22
    뉴스7(제주)
태풍 북상으로 관광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태풍 예보기간 도내 숙박업계의 예약 취소율이 30%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체 패키지 예약률도 평소보다 40% 가량 줄어든 가운데 항공기 운항 여부에 따라 예약률은 더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도내 골프장도 태풍 예보기간 예약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