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공항 기본설계 나와야 군위 편입 가능”
입력 2022.09.02 (19:53)
수정 2022.09.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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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이자 신임 경북도당위원장은 오늘 취임식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설계가 나와야 군위의 대구 편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임 위원장은 취임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군위 편입은 지역 정치권의 약속이므로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면서도 신공항의 윤곽이 어느 정도 나와야 편입 논의도 가능하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이는 최근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경북 국회의원 13명이 중지를 모은 결과라면서, 군위 편입 법률안의 9월 국회 통과는 사실상 어렵지 않겠냐고 덧붙였습니다.
임 위원장은 취임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군위 편입은 지역 정치권의 약속이므로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면서도 신공항의 윤곽이 어느 정도 나와야 편입 논의도 가능하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이는 최근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경북 국회의원 13명이 중지를 모은 결과라면서, 군위 편입 법률안의 9월 국회 통과는 사실상 어렵지 않겠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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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이자 “공항 기본설계 나와야 군위 편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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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2 19:53:29
- 수정2022-09-02 20:10:46
국민의힘 임이자 신임 경북도당위원장은 오늘 취임식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설계가 나와야 군위의 대구 편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임 위원장은 취임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군위 편입은 지역 정치권의 약속이므로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면서도 신공항의 윤곽이 어느 정도 나와야 편입 논의도 가능하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이는 최근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경북 국회의원 13명이 중지를 모은 결과라면서, 군위 편입 법률안의 9월 국회 통과는 사실상 어렵지 않겠냐고 덧붙였습니다.
임 위원장은 취임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군위 편입은 지역 정치권의 약속이므로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면서도 신공항의 윤곽이 어느 정도 나와야 편입 논의도 가능하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이는 최근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경북 국회의원 13명이 중지를 모은 결과라면서, 군위 편입 법률안의 9월 국회 통과는 사실상 어렵지 않겠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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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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