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울산지역 대출 18.4%↑
입력 2022.09.02 (23:41)
수정 2022.09.0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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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울산지역 대출규모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NK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대출은 2019년 12월 43조 원에서 지난 6월에는 51조 원으로 18.4%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기업대출은 19조 7천 590억 원에서 26조 8천 240억원으로 35.8% 늘어나며 동남권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지역 가계대출은 3.8% 늘었습니다.
BNK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대출은 2019년 12월 43조 원에서 지난 6월에는 51조 원으로 18.4%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기업대출은 19조 7천 590억 원에서 26조 8천 240억원으로 35.8% 늘어나며 동남권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지역 가계대출은 3.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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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울산지역 대출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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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2 23:41:07
- 수정2022-09-03 00:04:46

코로나19 이후 울산지역 대출규모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NK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대출은 2019년 12월 43조 원에서 지난 6월에는 51조 원으로 18.4%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기업대출은 19조 7천 590억 원에서 26조 8천 240억원으로 35.8% 늘어나며 동남권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지역 가계대출은 3.8% 늘었습니다.
BNK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대출은 2019년 12월 43조 원에서 지난 6월에는 51조 원으로 18.4%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기업대출은 19조 7천 590억 원에서 26조 8천 240억원으로 35.8% 늘어나며 동남권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지역 가계대출은 3.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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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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