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건너던 차량 급류에 휩쓸려…2명 탈출
입력 2022.09.03 (23:01)
수정 2022.09.03 (23: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에서 SUV 승용차가 급류에 떠내려갔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는 하천에 설치된 잠수교를 통해 온양읍에서 온산읍 쪽으로 건너가다 바퀴가 물에 잠겨 시동이 꺼진 뒤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차에 타고 있던 2명은 자력으로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차량은 하류쪽으로 떠내려가다 멈춰서 견인됐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는 하천에 설치된 잠수교를 통해 온양읍에서 온산읍 쪽으로 건너가다 바퀴가 물에 잠겨 시동이 꺼진 뒤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차에 타고 있던 2명은 자력으로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차량은 하류쪽으로 떠내려가다 멈춰서 견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잠수교 건너던 차량 급류에 휩쓸려…2명 탈출
-
- 입력 2022-09-03 23:01:20
- 수정2022-09-03 23:10:31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에서 SUV 승용차가 급류에 떠내려갔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는 하천에 설치된 잠수교를 통해 온양읍에서 온산읍 쪽으로 건너가다 바퀴가 물에 잠겨 시동이 꺼진 뒤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차에 타고 있던 2명은 자력으로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차량은 하류쪽으로 떠내려가다 멈춰서 견인됐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는 하천에 설치된 잠수교를 통해 온양읍에서 온산읍 쪽으로 건너가다 바퀴가 물에 잠겨 시동이 꺼진 뒤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차에 타고 있던 2명은 자력으로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차량은 하류쪽으로 떠내려가다 멈춰서 견인됐습니다.
-
-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이현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