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내버스 준공영제 1년…이용객 증가 ‘과제’
입력 2022.09.04 (21:53)
수정 2022.09.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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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1년을 맞아 난폭운전 등에 대한 민원과 교통사고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최근 1년 동안 시내버스와 관련한 민원 신고가 준공영제 도입 전 2천6백여 건에서 도입 이후 2천4백여 건으로 5.2% 줄었고, 시내버스 교통사고와 부상자 수도 각각 28%와 3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내버스 요금 수입은 코로나19 이전보다 200억 원 이상 줄었고, 버스 이용객도 하루 17만여 명에 머물러, 이용객 증가는 과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는 최근 1년 동안 시내버스와 관련한 민원 신고가 준공영제 도입 전 2천6백여 건에서 도입 이후 2천4백여 건으로 5.2% 줄었고, 시내버스 교통사고와 부상자 수도 각각 28%와 3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내버스 요금 수입은 코로나19 이전보다 200억 원 이상 줄었고, 버스 이용객도 하루 17만여 명에 머물러, 이용객 증가는 과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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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시내버스 준공영제 1년…이용객 증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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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4 21:53:09
- 수정2022-09-04 22:02:33

창원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1년을 맞아 난폭운전 등에 대한 민원과 교통사고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최근 1년 동안 시내버스와 관련한 민원 신고가 준공영제 도입 전 2천6백여 건에서 도입 이후 2천4백여 건으로 5.2% 줄었고, 시내버스 교통사고와 부상자 수도 각각 28%와 3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내버스 요금 수입은 코로나19 이전보다 200억 원 이상 줄었고, 버스 이용객도 하루 17만여 명에 머물러, 이용객 증가는 과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는 최근 1년 동안 시내버스와 관련한 민원 신고가 준공영제 도입 전 2천6백여 건에서 도입 이후 2천4백여 건으로 5.2% 줄었고, 시내버스 교통사고와 부상자 수도 각각 28%와 3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내버스 요금 수입은 코로나19 이전보다 200억 원 이상 줄었고, 버스 이용객도 하루 17만여 명에 머물러, 이용객 증가는 과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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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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