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포항 주요 문화재도 태풍 피해
입력 2022.09.07 (21:56)
수정 2022.09.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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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경주와 포항 지역의 주요 문화재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문화재청 조사 결과 이번 태풍으로 경주의 보물인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과 양동마을, 경주 월성, 서악동 고분군 등이 훼손되거나 담장이 붕괴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문화재청은 추가 훼손 방지를 위해 긴급 보수에 나섰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자체 복구할 방침입니다.
문화재청 조사 결과 이번 태풍으로 경주의 보물인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과 양동마을, 경주 월성, 서악동 고분군 등이 훼손되거나 담장이 붕괴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문화재청은 추가 훼손 방지를 위해 긴급 보수에 나섰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자체 복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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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포항 주요 문화재도 태풍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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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7 21:56:49
- 수정2022-09-07 21:58:42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9/2022/09/07/80_5551590.jpg)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경주와 포항 지역의 주요 문화재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문화재청 조사 결과 이번 태풍으로 경주의 보물인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과 양동마을, 경주 월성, 서악동 고분군 등이 훼손되거나 담장이 붕괴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문화재청은 추가 훼손 방지를 위해 긴급 보수에 나섰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자체 복구할 방침입니다.
문화재청 조사 결과 이번 태풍으로 경주의 보물인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과 양동마을, 경주 월성, 서악동 고분군 등이 훼손되거나 담장이 붕괴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문화재청은 추가 훼손 방지를 위해 긴급 보수에 나섰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자체 복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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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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