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여객선 이용객 증가 ‘10일 가장 혼잡’

입력 2022.09.08 (08:19) 수정 2022.09.08 (08: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이틀째인 오는 10일에 전남 서남부 여객선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추석 연휴 전남 서남부 여객선 이용객을 지난해보다 20%가량 늘어난 14만 5천 명으로 전망하고, 특히 오는 10일 3만 3천여 명이 섬을 오가면서 가장 혼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해수청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주요 항로에 여객선을 추가로 투입하고 운항 횟수를 늘리는 등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석 여객선 이용객 증가 ‘10일 가장 혼잡’
    • 입력 2022-09-08 08:19:07
    • 수정2022-09-08 08:54:16
    뉴스광장(광주)
추석 연휴 이틀째인 오는 10일에 전남 서남부 여객선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추석 연휴 전남 서남부 여객선 이용객을 지난해보다 20%가량 늘어난 14만 5천 명으로 전망하고, 특히 오는 10일 3만 3천여 명이 섬을 오가면서 가장 혼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해수청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주요 항로에 여객선을 추가로 투입하고 운항 횟수를 늘리는 등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