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추석 연휴 하루 20만 9천 대 차량 충북 통과” 외

입력 2022.09.08 (19:42) 수정 2022.09.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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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충북권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하루 평균 20만 9천 대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2.9% 늘어난 것으로 귀성길은 내일 오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모레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조정 대상 지역 전면 해제 요청

충청북도가 오늘 국토교통부에 청주시의 조정대상지역 전면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석 달 동안 주택가격 상승률이 -0.01%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보다 크게 낮고, 분양권 전매량, 월평균 청약 경쟁률 역시 꾸준히 줄어 조정대상지역 지정 요건을 벗어났다며 규제를 풀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충북에서 판매되는 추석 성수 식품 안전”

충북 지역에서 판매되는 추석 성수 식품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7일부터 8일 동안 명절에 많이 팔리는 제품 51개를 검사한 결과, 유해물질이나 식중독균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문화시설 추석 연휴 대부분 정상 운영

이번 추석 연휴에 청주의 주요 문화 시설이 대부분 정상 운영됩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휴일 없이 문을 열고 국립청주박물관은 추석 당일 외에 사흘 동안 송편 나눔, 영화 상영 등 명절 한마당 행사를 진행합니다.

청주시립미술관도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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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추석 연휴 하루 20만 9천 대 차량 충북 통과” 외
    • 입력 2022-09-08 19:42:05
    • 수정2022-09-08 19:45:13
    뉴스7(청주)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충북권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하루 평균 20만 9천 대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2.9% 늘어난 것으로 귀성길은 내일 오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모레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조정 대상 지역 전면 해제 요청

충청북도가 오늘 국토교통부에 청주시의 조정대상지역 전면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석 달 동안 주택가격 상승률이 -0.01%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보다 크게 낮고, 분양권 전매량, 월평균 청약 경쟁률 역시 꾸준히 줄어 조정대상지역 지정 요건을 벗어났다며 규제를 풀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충북에서 판매되는 추석 성수 식품 안전”

충북 지역에서 판매되는 추석 성수 식품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7일부터 8일 동안 명절에 많이 팔리는 제품 51개를 검사한 결과, 유해물질이나 식중독균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문화시설 추석 연휴 대부분 정상 운영

이번 추석 연휴에 청주의 주요 문화 시설이 대부분 정상 운영됩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휴일 없이 문을 열고 국립청주박물관은 추석 당일 외에 사흘 동안 송편 나눔, 영화 상영 등 명절 한마당 행사를 진행합니다.

청주시립미술관도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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